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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학습단

[혼공단] 11기 혼자 공부하는 SQL 회고(24.1.2 ~ 24.2.13)

by #FF0000 2024. 2. 13.

 

 

 

 23년 여름에 참가한 혼공단 10기에 이어 시작한 혼공단 11기. 새해의 시작을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이 벌써 6주의 과정을 지나 이번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10기에는 혼공머신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학습했다면, 이번 11기에는 SQL을 복습하기 위해 혼공SQL로 참여하였다.

 

 현재 나는 업무에서 oracle DB를 중심으로 SQL-developer와 orange 툴을 사용하고 있다. mysql과 postgre DB는 직무 전환을 위한 공부에서만 사용해봤기에, mysql 과 workbench 툴의 사용은 또 다른 sql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6주간의 시간이었다.

처음 목표는 mysql로 작성한 쿼리를 oracle로도 동일하게 실습해보는 것이었지만, 시간의 부족..(이라쓰고 항상 일요일에 미션을 수행했다...로 읽는다)으로 혼공SQL의 매 챕터를 학습하는 것으로 빠른 목표 수정은 비밀...

 

 6주간의 학습 내용 중 이번 혼공단 11기 학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는 5주, 6주차 학습 내용이다. 프로시저와 view, trigger의 경우 주어진 sql을 주로 사용해서 실제로 생성 및 수정을 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짧은 sql query 였지만 특정 테이블을 대상으로 하는 index, trigger, procedure을 생성하고 적용 한 부분이 이번 학습 기간 중 가장 크게 배운 점이다.

 

 혼공단에 참여하며, 미리 다음 혼공단 참여를 위해 혼공's를 구매했는데, 다음번 12기 활동에는 무슨 언어를 더 학습 할 지도 고민 중에 있다. (파이썬을 복습할지... 새로운 언어인 자바를 학습할지.. 데이터 분석을 공부할지 행복한 고민 중...)

 

 혼자라면 중도에 멈추거나, 세월을 지나 완독 했을 프로그래밍 책 1권을 6주만에 일독하는 시간 혼공단.

 함께 스터디 메이트를 한 11기 단원분들과 항상 응원해주는 혼공족장님! 감사합니다.

 

 날이 따듯해진 여름의 어느날, 혼공단 12기에서 또 만나요!

 

 

혼공단 12기 참여 예정 中 혼공's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