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초입에서 시작한 혼공학습단 12기의 6주차 여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번 6주간의 기간동안에는 프로젝트의 2차, 3차 리허설 기간이 포함되어 있어서(현재 si 프로젝트 수행중)
학업에 100% 몰입하지는 못했으나,
우수혼공족 1회 선정과 더불어 6주간의 스터디 완주로 매우 만족하고 보람찼던 시간이었다.
6주간의 학습을 지속 할 수 있었던 계기는 일단 1번. 혼공족장님의 응원과 격려(아마 이게 시작과 끝이다.) 그리고 2번이 있다면 함께 6주간 스터디를 함께한 12기 동기들??
한 주간의 학습이 시작되는 월요일, 혼공족장님의 멘트와 함께 하는 학습 시작을 기점으로 월/화/수 중에는 눈으로 해당 챕터를 읽고, 금/토/일 에는 하드코딩을 통해 혼공자바에서 설명하는 자바 문법의 구현 연습을 진행하였다.
초반에는 자바의 기초 문법이라 쉽게 할 만 했으나, 5장을 넘어가며 어느정도 학습에 시간 소요가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나, 때 마침 찾아온 1주간의 '방학'으로 리프레쉬를 하고 무사히 6주간의 과정을 마무리 했다.
앞으로의 학습 방향은 우선 확정!인 것은 혼공단 13기(파이썬/네트워크 중 선택 고민 중...)의 참여와
(겨울 일정.. ^^:)
이번 9월 말 시행되는 경영시각화능력 실기 시험을 위한 태블로 학습,
그리고 Oracle과 PostgreSQL RDBMS를 보다 깊이 있게 학습 할 계획이다.
짧았지만 열심히 달렸던 7월과 8월의 기억으로 다시 다가오는 9월과 가을, 겨울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토요일의 다짐...!!(월요일에 다시 없어질...)
6주간 혼공단 12기의 많은 인원들을 케어해주신 족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벤트 당첨책 '이것이 컴퓨터 과학이다' 도 열심히, 재밌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 10000000000000
(서평도 작성하겠습니다~!!!)
혼공단 12기 회고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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